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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전북 정읍 상수도관 파손...설날 아침 단수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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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내 전체와 6개 면 지역 수돗물 공급 중단

2만8천 가구 단수…주민 6만6천여 명 큰 불편

설 명절에 고향 찾은 귀성객과 주민 큰 불편

[앵커]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설날 아침부터 수돗물 공급이 끊긴 곳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정읍 지역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점곤 기자!

설날 아침부터 주민들 불편이 클 것 같은데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지금 단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전북 정읍 시내 전체와 6개 면 단위 지역입니다.

대략 2만8천 가구에 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대략 6만6천 명가량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