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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멀티골' 도르트문트, 쾰른에 5-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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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엘링 홀란드/ 사진=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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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도르트문트가 엘링 홀란드의 멀티골을 앞세워 쾰른을 대파했다.

도르트문트는 2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쾰른과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도르트문트는 승점 36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쾰른은 승점 20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1월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교체 출전해 2골을 뽑아냈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데뷔전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해트트릭을 달성했던 홀란드는 2경기 59분 동안 5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도르트문트였다. 전반 1분 하파엘 게레이루가 제이든 산초의 도움을 받아 선취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탄 도르트문트는 이후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전환으로 쾰른을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29분 마르코 로이스가 침착한 슈팅으로 쾰른의 골 망을 갈랐고 후반 3분 제이든 산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3-0을 만들었다.

궁지에 몰린 쾰른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0분 마르크 우트가 킹슬리 에지부에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뜨렸다.

쾰른이 추격해오자 도르트문트는 후반 21분 신입생 홀란드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홀란드는 후반 32분 쾰른의 골네트를 흔들며 기대에 부응했다. 흐름을 잡은 홀란드는 후반 42분 마무드 다후드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2번째 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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