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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날, 서쪽 미세먼지...제주도 오후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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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날인 오늘도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는데, 모레까지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내린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묘 가는 분들 많을 텐데, 오늘도 바깥 활동하기엔 안 좋은 날씨군요.

[캐스터]
네, 설날인 오늘도 미세먼지가 아쉽습니다.

어제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에 국내 발생 미세먼지까지 축적되고 있는데요.

대기가 정체하면서 미세먼지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 미세먼지 상황, 그래픽으로 살펴볼까요?

현재 강원도와 영남 지방의 공기는 깨끗합니다. 좋음에서 보통 수준인데요.

하지만 서쪽 지방은 사정이 다릅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고요.

충청과 전북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 전북 지방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고요.

인천, 경기 북부, 광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쪽 지방에 계신 분들은 미세먼지 마스크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립니다.

제주도의 비는 모레까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그사이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내일은 동해안에도 비가 오겠는데 최고 60밀리미터의 큰 비가 오겠습니다.

[앵커]
요즘 추위 걱정 없는데, 오늘은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요즘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낮에는 포근하죠.

오늘도 계절의 시계는 3월 초봄에 맞춰지겠습니다.

서울 10도, 강릉과 대구 11도, 광주 13도로 전국 대부분 지방이 10도를 웃돌며 포근하겠는데요.

이 정도면 3월 중순에서 하순 초봄 날씨입니다.

낮에는 포근해도 해가 지면 추워지니까요. 너무 얇은 옷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설 연휴 이동이 많은 시기라 감염병 위험도 커지는데요. 어떤 걸 조심해야 할까요.

[캐스터]
명절에는 국내외로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만큼 각종 감염병 위험이 커지는 때 인데요.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한 폐렴의 주요 증상은 고열과 마른기침, 호흡 곤란입니다.

기침 등의 호흡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중국 여러 도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우한 폐렴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책의 기본은 손 씻기와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 청결 유지입니다.

해외여행 이후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남은 설 연휴 날씨는 어떨지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이제 연휴가 이틀 남았는데요.

내일은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연휴 마지막 날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남은 연휴 날씨, 그래픽으로 살펴볼까요?

일단 남은 연휴도 추위 걱정 없이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자주 내릴 텐데요.

먼저 내일은 동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옵니다.

얼었던 지면이 일시적으로 녹으면서 축대 붕괴 가능성이 있고요.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이 우려됩니다.

하늘길과 바닷길 모두 교통에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 확인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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