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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나혼자산다' 이시언, 기안84에게 맞은 '리얼 곤장'…정신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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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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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금연을 선언한 이시언이 곤장을 맞았다.

금연맨 이시언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로부터 "금연 잘하고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박나래는 "금연 수첩 적고 있죠?"라고 또 한번 물었다. 이시언은 "수첩에 아주 솔직하게 체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이시언은 금연을 못한 날에 X 표시를 하고, 곤장 한 대씩을 맞겠다고 약속했었다.

이시언은 수첩 얘기에 살짝 당황하며 "곤장이 기억 안 난다"면서 웃었다. 박나래는 냉정하게 수첩을 체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상대로 세모, 엑스가 난무한 금연맨의 수첩. 박나래는 "이럴 줄 알고 준비했다. 들어오세요~"라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무지개 회원들 눈앞에는 사극에서나 쓸 법한 '리얼 곤장'이 나타났다. 박나래는 이시언에게 엎드리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할 말 있냐"라는 질문에 이시언은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시언은 잔뜩 겁을 먹었고, 헨리가 나섰다. 헨리는 "형과 전 세계를 위해서다. 형 담배 끊었으면 좋겠다"면서 '사랑의 곤장'을 쳤다.

특히 기안84는 헨리보다 더한 냉정함(?)으로 웃음을 줬다. 기안84는 "난 진짜 형을 위해 하는 거다. 오해 안했으면 좋겠다. 담배 끊을 수 있다. 형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뒤 곤장을 세게 내리쳤다. 이시언의 정신이 번쩍 들 정도였다.

이를 지켜본 다음 타자 성훈은 "저는 안 할래요"라고 해 기안84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안84는 "그럼 내가 뭐가 되냐"며 억울해 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이시언을 제외한 얼간이들은 "곤장 어떠냐. 궁금하다"면서 자발적으로 곤장 릴레이 체험에 나서 재미를 안겼다.

이시언은 "원래 하루에 담배 한갑을 피웠는데 많이 줄인 거다"라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불시에 검사할 것"이라며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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