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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여야, 최강욱 기소 두고 "진실 밝혀야" vs "막가파식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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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확인서 허위 발급 혐의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재판에 넘긴 것과 관련해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를 충실하게 이행하던 심복들의 부서 이동 가능성이 대두되자, 인사 발표를 30분 앞두고 서둘러 기소를 결행했다면서 특정 인맥을 배제한 이번 검찰 인사의 타당성이 여실히 입증됐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