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육대’ 솔로연합 에이스 정세운의 활약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20 아육대’)에는 솔로연합 대 베리베리의 승부차기 8강전이 그려졌다.
이날 솔로연합에는 김재환이 첫 번째로 골대와 마주했다. 타이밍을 뺏기 위한 전략을 쓴 그는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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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육대’ 솔로연합 에이스 정세운의 활약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2020 아육대 캡처 |
베리베리의 첫 키커는 강민이었다. 그는 왼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이어서는 하성운의 골이 골대에 맞으며 골 넣기에 실패했다. 베리베리 연호는 오른쪽 깊숙이 골 넣기에 성공했다.
솔로연합의 위기가 이어진 상황에서 솔로연합 골키퍼 정세운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골을 온몸으로 막아냈다.
이를 중계하던 우주소녀 수빈은 “솔로연합의 에이스는 정세운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결국 정세운의 선방으로 승부차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키커들의 대결 속에서 골을 먼저 성공한 정세운이 민찬의 골을 막아냈다. 결국 솔로연합은 베리베리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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