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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우한폐렴 예방수칙 홍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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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상호 하남시장 24일 '우한 폐렴' 예방 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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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상황’ 영상회의를 마친 뒤 하남시 관련부서와 가진 대책회의에서 “우한 폐렴 예방 행동수칙을 시민에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긴급 화상회의는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불명 폐렴이 집단으로 발병하고 한국에도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전국 자치단체는 이날 영상회의에서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우한 폐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을 모색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한 폐렴의 확산을 방지하려면 무엇보다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력과 장비가 부족할 경우 신속하게 보강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는 국민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개인위생관리 준수가 본인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첩경”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호 시장은 영상회의 이후 “우한 폐렴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선별진료기관에서 우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시민에 적극 홍보해 차단방역에 교두보를 확보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감염예방 행동수칙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외츨한 뒤 집에 돌아오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발생 14일 이내 중국 방문한 경우 의료기관에 알리기 등이다.

김상호 시장은 또한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대처능력을 경험 삼아 이번 감염병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우한 폐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에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한 폐렴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지체없이 질병관리본부 또는 보건소로 연락해 상담 받아야 한다”고 권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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