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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더보이즈, 유쾌한 설 인사 “‘경자년’ 설날 안전운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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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첫 정규앨범 ‘리빌(REVILE)’로 컴백을 앞둔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화사한 ‘절세 미남’으로 변신, 유쾌한 설 인사를 전했다.

더보이즈는 설 연휴 시작인 24일 정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깜짝 설 인사 영상과 함께 단체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전원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더보이즈는 시선을 압도하는 ‘절세 미남’ 비주얼과 기분 좋은 미소로 팬들에게 다정한 설 인사를 전했다.

매일경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화사한 ‘절세 미남’으로 변신, 유쾌한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영상 속 더보이즈는 “하얀 쥐의 해, ‘경자년’ 설날이 다가왔다”며 힘찬 구호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더보이즈 노래와 함께 즐거운 귀경길 되시고, 안전벨트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틈틈이 피로를 풀며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는 센스있는 명절 가이드를 전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더비(공식 팬덤명) 들의 근심 걱정, 더보이즈가 잡았다. 만세!”라는 귀여운 구호를 함께 외쳐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오는 2월 10일, 첫 정규앨범 ‘리빌’로 컴백 활동을 앞둔 더보이즈는 “현재 컴백과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더보이즈의 2020년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하며 2월부터 펼쳐질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북돋웠다.

더보이즈 첫 정규 앨범 ‘리빌’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새로운 ‘소년미’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익숙함과 낯섦, 그 양면에 공존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치명적인 반전 카리스마와 함께 더보이즈의 강력한 ‘진가’를 담은 무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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