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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고향 출마, '친박'이 막는듯…공관위 설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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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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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창립대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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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당을 장악하고 있는 몇몇 ‘친박’(친 박근혜 의원)들이 언론을 통해 고향 출마를 막을려고 하는 듯 하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당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연락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홍 전 대표는 또 “지난 25년 동안 당을 위해 할만큼 다했다”며 “공천심사가 시작되면 새롭게 구성된 공관위를 끝까지 설득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를 정리하는 마지막 출마는 내 의견대로 당이 존중해 줄 것으로 나는 굳게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고향인 경남 창녕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에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당 지도부와 갈등을 겪고 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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