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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SKT "설 연휴 해외여행 간다면 '바로 로밍' 이용 꿀팁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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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모델들이 공항에서 SK텔레콤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SK텔레콤


이번 설 연휴동안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면, 로밍 요금제 꿀팁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로밍 요금제에 가입돼 있다면 해외서 무료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바로 로밍'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우선 SK텔레콤 이용자라면 해외에서도 24시간 언제나 고객센터로 전화해 '바로 로밍'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모든 통화료는 무료다.

바로 요금제에 가입됐는지 확인도 필요하다. '바로' 요금제는 바로 3·4·7GB, 바로 원패스 300·500·데이터 VIP·VIP 등이 있으며,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바로 로밍'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해외 현지에서 현지로 전화할 때 통화 요금이 모두 무료다.

'바로 로밍' 음성통화는 'T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T전화'는 국내에서 사용 시 초록색 화면인 반면 '바로 로밍' 통화 시에는 파란색으로 색상이 변한다. 해외에서 'T전화' 앱을 실행한 다음 화면이 파란색으로 변경됐는지 확인 후 음성통화를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상담을 원하면, 출국 전에 공항 내에 있는 SK텔레콤 로밍 센터에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바로 로밍'의 인기에 힘입어 '바른 로밍 어워즈' 프로모션을 연다. 이달 말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참여자 모두에게 롯데면세점 더드림 포인트(미화 15달러·30달러)와 스코피 포토북 소프트 커버를 증정하며, '바로 로밍' 통화를 1회 이상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그램 노트북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바로 로밍 3GB·7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김나인 기자 silkni@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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