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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리버풀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까…리버풀, 울버햄튼도 따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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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피르미누의 결승골로 2-1 승리··22승 1무 무패 질주
앞으로 맨시티, 첼시, 아스널, 크리스탈팰리스 정도 딴죽 가능성

‘누가 리버풀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까’
리버풀이 24일 새벽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결승골에 힘입어 홈팀 울버햄튼을 2-1로 따돌렸다. 리버풀은 리그 14연승으로 22승1무(승점 67)를 기록하며 무패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 맨체스터 시티(16승3무5패)와 무려 승점 16점 차다. 지난 시즌부터 따지면 40경기 연속 무패다.
서울신문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24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승리를 따낸 뒤 포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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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전반 8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올려준 코너킥을 조던 헨더슨이 헤더 골로 연결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무함마드 살라와 함께 팀의 쌍포를 이루는 사디오 마네가 몸에 이상을 호소하며 일본 출신 미나미노 다쿠미가 전반 33분 대신 투입됐다. 미나미노의 리그 데뷔전. 울버햄튼은 후반 6분 빠른 역습을 감행하며 불도저 아다마 트라오레의 크로스를 라울 히메네스가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울버햄튼이 기세를 올리며 리버풀을 몰아붙였으나 후반 39분 피르미누가 왼발로 울버햄튼을 거꾸러 뜨렸다.

리버풀은 무패 우승까지 앞으로 15경기가 남았다. 현재 순위로 따져보면 전력상 리버풀에 딴죽을 걸만한 상위권 팀으로는 크리스탈 펠리스(11위), 아스널(10위), 맨시티(2위), 첼시(4위) 정도가 남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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