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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동산 규제 속 돋보이는 중앙 건설 '신반포 중앙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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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분양 29가구로 전매 가능해…청약 필요 없고, 중도금 35%로 여유로운 잔금 일정도 장점
헤럴드경제

지난 12월 16일,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강력한 부동산 규제 대책인 ‘12.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해당 규제는 대출 규제를 강화해 단기 수요를 억제, 집값을 한시적으로 안정화시켰다. 하지만 공급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해 중장기적으로 집값 안정화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장 과열 및 혼란은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시장 내에서 스스로 진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수요가 적은 지방 아파트는 분양이 계속 미달되고 있지만, 수요가 몰리는 강남 아파트는 각종 규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호가를 올리고 있다.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 서초구 잠원동 71-9 일원에 건립이 예정된 중앙건설의 '신반포 중앙하이츠'는 지역 내 고질적인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 문제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아파트로, 잠원역, 반포역, 고속터미널역이 가깝고 반포 한강 공원이 인접해 한강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입주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끈다. 콤팩트한 설계와 무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생활 필수 가전, 지하에 마련된 세대별 팬트리 등 입주자들에게 고품격 호텔형 주거 공간을 제시해 호평 된다.

중도금을 낮추고 잔금을 늘림으로써 구매자의 부담도 덜어준다. 총 29세대로 건립돼 전매 제한의 영향도 없어 시세 차익에 따른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로 강남 일대에 신축 아파트 공급이 끊길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내 청약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이다”라며 “소비자들이 청약이 필요 없는 신축 아파트인 신반포 중앙하이츠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반포 중앙하이츠의 분양 방식은 선착순 호수 지정 방식이다. 분양 홍보관은 강남구 언주로 601 파크랜드 빌딩 1층에 마련돼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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