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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김세영, 게인브리지 LPGA 첫날 공동 2위…개막전 준우승 박인비는 5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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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오른 제시카 코르다(미국)에게 2타 뒤진 김세영은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운정(30)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박인비(32)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고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시즌 개막전 우승자 가비 로페스(멕시코)는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적어내며 6오버파에 그쳐 공동 96위까지 밀렸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Sei Young Kim, of Korea, reacts to her shot on the 17th fairway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Tournament of Champions LPGA golf tournament Sunday, Jan. 19, 2020, in Lake Buena Vista, Fla. After five extra holes, Gaby Lopez, of Mexico, and Nasa Hataoka, of Japan, will return on Monday to break the tie. John Smoltz, former baseball pitcher, won the celebrity field. (AP Photo/Gary McCull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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