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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핀다, 설날 맞아 ‘운세’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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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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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설날을 맞아 새해 운세를 점쳐보는 사람들을 위해 금융정보 플랫폼 핀다가 운세 서비스를 시작한다.

금융정보플랫폼 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가 금융 상품 정보와 대출 비교 서비스에 추가로 운세 서비스를 시작한다.핀다 운세서비스는 운세 전문 스타트업 포스텔러와 협업으로 제공한다.

핀다는 이용자들이 운세만 믿고 금전 계획을 무리하게 세우기 보다는 운세를 참고 계획적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핀다 앱에 운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핀다 운세는 안드로이드 앱에 접속한 후 더보기 메뉴에서 운세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운세 서비스에 자신의 출생연월일과 시간(아는 경우)를 입력하거나,본인인증을 받으면 운세를 알아볼 수 있다.본인인증을 한 이용자는 운세 서비스 외에도 대출신청이나 관리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대부분 운세서비스가 유료인 반면,핀다는 ‘이달의 운세’와 ‘이달의 금전운’을 무료로 제공한다.

핀다는 한국 최대 규모의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작년5월 금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 사업자로 지정, 7월부터 국내1호 대출비교 서비스 ‘내 최저금리 찾기’를 선보였다.여러 금융기관 발품 없이 대출조건을 받아볼 수 있으며,시중은행 등급별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할 수도 있다.또 사용 패턴과 원하는 혜택을 고려해 신용카드를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어려운 금융상품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핀다 운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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