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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만에 침묵 깬 손흥민…팀 승리 이끈 '헤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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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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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8경기 만에 골을 터뜨리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에는 머리로 침묵을 깨며 새해 첫 골 맛을 봤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은 초반부터 기회만 나면 슈팅을 쏟아내며 골 욕심을 냈습니다.

쉽사리 골문을 열진 못했지만, 전반 38분 팀의 첫 골에 디딤돌을 놨습니다.

손흥민의 침투 패스가 오리에의 크로스를 거쳐 알리의 골로 이어졌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34분 손흥민이 마침내 골 침묵을 깼습니다.

알리의 슛이 수비 맞고 높이 떠오른 것을 잽싸게 달려들어 가볍게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달 번리전 이후 8경기 만이자 46일 만에 터진 시즌 11호 골입니다.

토트넘 이적 후 헤딩 골이 2골에 불과한 손흥민은 새해 첫 골을 머리로 장식했습니다.

손흥민은 이후에도 쉼 없이 뛰며 5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추가 골은 뽑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를 2대 1로 꺾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그동안 (득점하지 못해) 힘들었지만 평점심을 유지하며 팀을 위해 뛰려고 노력했습니다. 자신감을 되찾게 해준 특별한 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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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이강인은 부상 복귀 후 처음 선발 출전해 팀의 국왕컵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360도를 돌며 감각적으로 찬 오른발 터닝슛을 수비수가 걷어내 아쉽게 골은 뽑지 못했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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