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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틀만에 '댓글 논란' 종결.."상처받은 분들께 미안" 사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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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팬 계정에 직접 남긴 댓글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입을 열면서 사과했다.

23일 오후 공효진은 개인 SNS에 "그런 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였는데, 먼저 계정 소유주 분과 상처를 받은 많은 분들께 미안해요. 저에겐 작품 하나 하나, 그 작품들을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까지 다 소중합니다"라며 솔리드의 '이제 그만 화풀어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공효진은 "그저 너무 오래전 제 모자란 연기가 쑥스러웠어요.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제 그만 화 풀어요. 제발"이라고 덧붙이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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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2일 오후 공효진의 한 팬은 개인 SNS 계정에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 속 공효진이 등장한 장면을 업로드했다. '상두야 학교가자'는 지난 2003년 방송된 드라마로 정지훈과 공효진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에 평소 해당 작품을 사랑했던 팬들과 공효진의 연기를 좋아했던 누리꾼들은 옛 감성을 회상하면서 추억에 젖었다. '상두야 학교가자'가 유명 포털사이트 국내드라마 일간검색어 순위에서 무려 317 계단 상승할 정도.

하지만 이 게시물을 본 공효진이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돼요? 부탁할게요"라고 직접 댓글을 남기자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팬의 자유로운 SNS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냐", "자신의 출연 작품을 부정하는 것 같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나왔기 때문.

이후 해당 팬 계정 주인은 공효진의 댓글에 "네. 공배우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팬이 "그래도 꽁(공효진) 댓글을 받으셨다니 한편으로는 부럽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사실 너무 슬퍼요"라고 전하면서 이슈는 더욱더 거세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공효진을 향한 비난이 너무 과열된 것 아니냐"면서 댓글 논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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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직접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공효진이 해당 댓글 논란을 잠재운 뒤 어떤 차기작으로 복귀할지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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