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공효진 "모든 작품 소중…모자란 연기 쑥스러웠을 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배우 공효진
[매니지먼트숲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최근 벌어진 '댓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공효진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런 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었는데, 먼저 계정 소유주분과 상처받은 많은 분께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에겐 작품 하나하나, 그 작품들을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까지 다 소중하다"며 "그저 너무 오래전 제 모자란 연기가 쑥스러웠다.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그만 화 풀어달라"고 했다.

앞서 공효진은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과거 출연작인 '상두야 학교가자' 영상을 올린 팬 계정에 찾아가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돼요"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