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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히가시데 마사히로, 줄줄이 광고 해지되나…"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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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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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시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논란에 휩싸이며 후폭풍을 맞고 있다.

한 일본 매체는 23일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출연하는 한 자동차 광고에 대해 회사 측에서 적절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광고 계약 해지 가능성은 높다. 그가 출연하는 광고는 가족 단위를 주 고객으로 삼기 때문에 그의 불륜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현재 맞춤 슈트 브랜드와 덴탈 광고에도 출연 중이다. 슈트 브랜드 역시 그의 광고 해지를 검토 중이며 덴탈 브랜드는 이날 공식 사이트에서 그의 광고를 삭제했다.

이날 카라타 에리카 측과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각각 불륜을 인정하며 대중에게 사과를 전했다. 그러나 이에 따른 후폭풍은 거세지며 논란의 불씨는 거세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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