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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향이 찍은 오늘]1월23일 한복 입고 고향으로···마스크 쓰고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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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월 23일입니다.

■한복 곱게 차려 입고 고향으로

경향신문

/우철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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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고향 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열차 좌석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에는 모든 경부선 호남선 KTX가 매진이라고 표시돼 있었습니다. 서울역 매표소 직원에 따르면 23일 오전 열차 상황은 강릉선만 입석이 조금 남은 상태였습니다.

■명절 맞이 노동계 메시지

경향신문

/우철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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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공동행동 소속 회원들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2020 설 명절 노동진보사회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중공동행동은 노동자 생존권 쟁취 및 노동탄압 중단, 재벌 개혁, 한반도 평화실현 등을 촉구했습니다.

■설날 밥상 민심 사로잡기 귀성 인사

경향신문

/ 우철훈 선임기자, 김영민 기자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설날 밥상 민심을 사로잡기위해 여야 정당 국회의원들이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용산역에서, 정의당,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은(위쪽부터)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했습니다.

■마스크 쓰고 해외 여행

경향신문

/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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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출국장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꽤 많은 여행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국 수속을 밟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월 23일(목)부터 1월 27일(월)까지 5일간 약 103만 9,144 명, 일 평균 기준 약 20만 7,829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2019.2.1~2.7, 총 7일) 일 평균 여객 20만 2,085 명 대비 2.8%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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