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곱게 차려 입고 고향으로
/우철훈 선임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고향 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열차 좌석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에는 모든 경부선 호남선 KTX가 매진이라고 표시돼 있었습니다. 서울역 매표소 직원에 따르면 23일 오전 열차 상황은 강릉선만 입석이 조금 남은 상태였습니다.
■명절 맞이 노동계 메시지
/우철훈 선임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민중공동행동 소속 회원들이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2020 설 명절 노동진보사회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중공동행동은 노동자 생존권 쟁취 및 노동탄압 중단, 재벌 개혁, 한반도 평화실현 등을 촉구했습니다.
■설날 밥상 민심 사로잡기 귀성 인사
/ 우철훈 선임기자, 김영민 기자 |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설날 밥상 민심을 사로잡기위해 여야 정당 국회의원들이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용산역에서, 정의당,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은(위쪽부터)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했습니다.
■마스크 쓰고 해외 여행
/ 김창길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출국장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꽤 많은 여행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국 수속을 밟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월 23일(목)부터 1월 27일(월)까지 5일간 약 103만 9,144 명, 일 평균 기준 약 20만 7,829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2019.2.1~2.7, 총 7일) 일 평균 여객 20만 2,085 명 대비 2.8%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신문 최신기사
▶ 기사 제보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