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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위조 의혹' 최현석 심경 고백 "힘들다…지금 말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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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유명 셰프 최현석(사진)이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제작진이 최현석을 직접 만나 입장을 들었다.

앞서 최현석은 소속사 이적 과정에서 사문서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신생 소속사로부터 새로운 매장과 더 높은 급여를 제안받으면서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을 파기해야 했다.

그러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기존 소속사 관계자 A씨와 계약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원본 계약서에서 추가 조항을 위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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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출연한 SBS 강경윤 기자는 “최현석이 무단으로 이적하기 위해선 손해배상금 모두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 소속사 관계자 2명이 적극적으로 위조했고 본인은 위조된 계약만 사인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최현석은 지난 18일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관련하여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주장에 전 소속사 복수 관계자들은 “최현석이 먼저 ‘새 판을 짜달라’며 새 소속사 이적을 위해 요구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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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엇갈린 주장에 ‘한밤’ 제작진이 최현석의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사문서위조 혐의에 관해 묻자 최현석은 “아 그거, 지금 말씀 못 드리고 준비 다 해서 할 거다,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어 “준비를 다 하고 있고 내일 다 말씀드리겠다. 진짜 너무 힘들다. 조용히 일하고 요리에 집중하겠다”며 회사를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주도적으로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다 내일 얘기하겠다. 조만간 입장 정리해 알리겠다”고 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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