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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는 동생 마구 때린 여중생 2명 입건…또 다른 폭행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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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영상 SNS 공개돼 공분…처벌 촉구 국민청원도 이날 시작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김해에서 중학생 무리가 아는 동생을 마구 때리거나 그 장면을 웃으며 지켜보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돼 공분이 이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2일 중학교 1학년인 피해 여학생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중학교 2학년 여학생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