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국토부 "2~4월 전국 아파트 8만 3천 가구 입주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365]

국토교통부는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8만 3천527가구로 지난 5년 평균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19.7% 증가한 1만 4천673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수도권에서는 2월 서울 강동 고덕 4천57가구, 경기 안산 상록 3천728가구 등 2만 4천194가구가 입주합니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이 6만 7천186가구, 공공이 1만 6천341가구입니다.

---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429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는 회사는 49%였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업 중 상반기에 신입 직원을 채용한 회사는 78.6%였습니다.

올해 상반기 채용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기업들이 모두 채용한다고 해도 채용은 77.2%로 전년에 못 미칩니다.

중소기업 신입직 평균 연봉은 2천840만 원으로 조사돼 지난해 보다 1.8% 올랐습니다.

---

IBK기업은행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i-ONE 햇살론youth'를 출시했습니다.

대출 대상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과 중소기업에 재직한 1년 이하의 사회초년생입니다.

만 34세 이하이고 연 소득은 3천5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대출 금리는 연 3.5%, 한도는 1천200만 원으로 최장 15년 만기로 원금균등분할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 [뉴스속보] 中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 SBS가 고른 뉴스, 네이버에서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