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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인정,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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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도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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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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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3) 측이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설을 인정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FLaMme)는 지난 22일 밤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31)와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자신의 나약함,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고 배우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어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카라타 에리카가) 신용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의 주간문춘은 세 자녀를 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 안과 별거 중인 사실과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속사 측 또한 해당 내용이 대부분 사실임을 인정한 바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다. 2017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모모족 카리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도엽 인턴기자 dykfactioni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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