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檢 "최강욱, 피의자"…최강욱 "피의자 통보 없어"

댓글 7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檢 "최강욱, 피의자"…최강욱 "피의자 통보 없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의혹에 연루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피의자로 입건한 것으로 전해지자 최 비서관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사이 세 차례에 걸쳐 최 비서관에게 피의자 신분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 비서관은 "피의자로 전환됐다는 통보를 받은 바 없으며, 피의자 신분 출석 요구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최 비서관은 정확한 피의자 전환 일시와 피의자 신분 출석 요구서를 보내지 않은 이유 등을 검찰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