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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EPL 평점] 결승골 불구 손흥민 평점 6.6, 오리에 8-알리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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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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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결승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지만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오리에가 8점으로 최고 평점이었고, 알리와 로 셀소가 고평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와의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6위에 올라섰다.

손흥민은 라멜라, 모우라와 함께 공격 선봉에 섰다. 토트넘은 전반 38분, 알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25분, 푸키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다시 스코어는 동점이 됐다.

손흥민의 머리에서 결승골이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알리의 슈팅이 수비 맞고 공중에 뜨자 문전으로 쇄도하며 머리로 밀어 넣었고, 노리치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노리치를 꺾고 소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줬다. 교체아웃된 윙크스가 6.7점, 알더베이럴트가 6.5점의 무난한 평점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숫자였다.

알리의 선제골을 도운 오리에가 8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다. 로 셀소가 7.9, 알리가 7.6점, 모우라가 7점 등 고평가를 받았고, 동점골을 넣은 푸키 역시 7점의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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