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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류시원, 이혼 5년만 비연예인과 재혼설‥소속사 알스컴퍼니 측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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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류시원 인스타


배우 류시원이 이혼 5년만 재혼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류시원이 오는 2월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류시원은 결혼 소식을 가까운 친구들에게 알렸으며 여러가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 친한 연예계 동료만 초대했다고.

앞서 지난 2010년 결혼한 류시원은 2012년 파경을 맞고 약 3년간 이혼소송을 했다. 2015년 이혼 소송을 종지부 찍은 류시원. 이번 2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혼 후 약 5년만의 재혼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현재 류시원은 이혼 소송 이후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 외 다른 국내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 미니앨범 '어게인'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 '마이웨이'를 개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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