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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보고 싶습니다"…이홍렬·하춘화 등 남보원 조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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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푸근한 선배 코미디언"…SNS서도 추모 물결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전날 별세한 '넘버원' 코미디언 고(故) 남보원(본명 김덕용) 빈소에는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22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선우용녀, 임하룡, 이홍렬, 하춘화, 이경규, 이경실, 김준현, 조세호 등 후배 연예인들이 방문해 고인을 배웅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전날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이자 고인과 각별한 선후배 사이였던 개그맨 엄용수, '갈갈이' 박준형과 정종철 등이 빈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