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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어게인TV]'비디오스타' 농구선수 이승준♥김소니아 피지컬 커플 '공개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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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승준이 농구선수 김소니아와의 교제사실을 공개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도솔라시도 특집, 국가대표 F5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 편이 방송됐다.

한국말이 서툰 이승준은 영어로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승준은 5년 째 연세대어학당을 졸업 하지 못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승준은 농구선수 김소니아와 1년 정도 교제중이라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승준은 자신의 여자친구 김소니아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한편 덩크왕 이승준은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국가대표를 하고 싶어서, 다른 나라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랑꾼 태권도 세계랭킹 1위 이대훈은 365일 아내에게 이벤트를 한다고 했다. 이대훈은 한달에 한 두번은 준비하게 된다면서 이벤트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와 함께한 여행을 영상을 만들어서 직접 편집까지 하는 열정을 보인다고 했다. 산다라는 "젊은이들 결혼 생활은 이렇게 하는거구나"라면서 부러워했다.

골퍼 홍순상은 박소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러브게임' 팬으로 비디오스타를 찾았다고 말했다. 홍순상은 "정말 예쁘시다"고 말했고, 박소현은 "예쁜게 칭찬이였느냐"고 말했다.

한편 김요한은 배구 선수 때 게임회사 사외이사로 있었다가, 은퇴 후 게임회사로 출근하고 있다고 했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회사 앞으로 이사를 갔다고 했다.

골퍼 홍순상은 데뷔 2년만에 KPGA를 우승을 한 뒤에 이후 5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그는 종이컵 세개 안에 골프공을 차례대로 넣고, 골프공으로 쇼맨십을 보여주는 등 골프 플렉스를 보여줬다.

23년간 배구선수로 활약한 김요한 선수는 최초의 3500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 평균당 30점씩을 낸 것. 김요한 선수는 사과를 바닥에 놓고 내려쳤다. 사과가 계란깨지듯 산산조각이 났다. 이어 수박이 등장했다. 김요한은 가볍게 내려쳤고, 수박역시 산산조각이 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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