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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대구·경북 신공항 '의성·군위'로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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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의 공동후보지로 결정됐습니다.

사업 추진 3년여 만에 입지가 정해지면서 대구공항 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도 많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주민투표 결과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에 걸쳐 있는 공동후보지가 가장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을 보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