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아내의 맛' 함소원 vs 진화, 물건 정리 두고 갈등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물건을 정리하며 다투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짐을 정리하며 갈등이 폭발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커가는 딸 혜정이를 보며 더 큰 집으로 이사 갈 생각을 했고, 이사 가기 전 집안의 짐들을 정리하길 원했다. 이에 진화는 더 이상 필요 없어진 함소원의 오래된 물건들을 버리자고 설득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모두 사용하는 것이라며 완강히 거부했다.

이어 진화는 냉장고를 열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꺼내어 들며 모두 버려야 한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함소원은 두 달 지난 라면쯤은 먹어도 상관없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심화했다. 결국 둘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