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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이돌룸' 우주소녀 다영 "새해 '이루리' 역주행 1위, 펑펑 울었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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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새해 '이루리'가 음원 차트 1위한 것에 대해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서 우주소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아이돌룸 최초로 활동 비수기에 출연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1년에 세 번이나 컴백했다는 우주소녀에게 MC들은 "가요계 워낭소리"라고 하자, 멤버들은 "내줄 때 잘하고 써줄 때 잘하자"라며
근명성실 아이콘 다운 마음가짐을 보였다.

또한 2020년 1월 1일 새해 음원차트 1위를 했다면서 영광의 곡인 '이루리'가 역주행 대국민송이 됐다고 했다.
특히 다영은 국민들이 뽑은 결과에 대해 "펑펑 울었다, 슬프고 감격스러웠다"면서 "여러 감정이 북받쳐 올라, 너무 감사하다, 모든 소원 이뤄질 것"이라며 덕담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다음 노래제목은 '복권'이라며 깨알 홍보까지 잊지 않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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