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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차기 위원장에 김동명…“투쟁 현장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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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만 명 규모의 노동단체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이끌 차기 위원장에 김동명 화학노련 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김동명 위원장은 오늘(21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27대 위원장·사무총장 선거에서 러닝메이트인 사무총장 후보 이동호 전국우정노조 위원장과 함께 1,580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들과 경합을 벌인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과 러닝메이트인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은 1,528표를 얻어 52표 차로 낙선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선 직후 "이 대회를 마치자마자 투쟁 현장으로 갈 것"이라며 강경 노선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작년 말 정부 공식 집계에서 한국노총 조합원 수는 93만 3천 명으로, 처음으로 민주노총에 밀렸습니다.

이에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이 제1 노총의 지위를 잃었다"며 "비정규직과 특수고용직 등 권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를 위한 노동 운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신임 위원장과 사무총장은 오는 28일 임기를 시작해 지도부를 구성하고 다음 달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취임식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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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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