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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남산의 부장들',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압도적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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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남산의 부장들’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했으며 예매율 역시 절반에 가까운 43.5%를 기록하는 등 설 연휴 독보적인 흥행 강자임을 예고 중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3일전인 지난 19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데 이어 높은 예매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역대 설 연휴 최고 흥행작이자 1600만 관객 동원작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의 개봉 당일 오전 9시 30분 예매량인 10만 1682장을 하루 앞당겨 경신했다. ‘남산의 부장들’이 오는 22일 개봉하면 입소문 바람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배우들의 인생 연기 경신, 우민호 감독이 ‘내부자들’ 이후 새로운 명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단의 고른 호평과 관객들의 반응은 예매율에도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중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최 true@sportsseoul.com

사진 |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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