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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래시포드 잃은 맨유, 젊은 선수들 혹사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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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리한 경기 출장으로 쓰러졌다. 맨유는 메이슨 그린우드를 비롯한 젊은 선수를 기용하는데 있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019/20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했다. 후반 18분에 교체 투입된 래시포드는 20분도 채 되지 않아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상대 수비수와 충돌한 래시포드는 허리 쪽에 통증 호소했다.

정밀 검진 결과 등 부위에 이중 피로골절이 발견됐다. 회복에 6~8주가 걸린다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피로골절이면 최소 3개월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래시포드가 울버햄튼과 경기에 나서기 전 통증을 안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선수의 부상 관리를 소홀히 한 맨유의 의료진과 솔샤르 감독에게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는 몇 달 동안 래시포드 없이 지낼 것이다. 래시포드의 부상은 그린우드를 비롯한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발전 시킬 것인지에 대한 경고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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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200경기 출장을 했다. 더 좋은 선수가 되고 있다는 증거였지만, 래시포드의 체력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22살의 선수가 200경기에 출전했다는 것은 지나친 업무량이다. 래시포드는 좋은 재능이지만, 관리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래시포드의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다"라며 어린 선수들은 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래시포드 부상을 계기로 맨유가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린우드와 다니엘 제임스를 육성할 때 주의해야 한다. 그린우드는 분명 좋은 재능이지만 18살이다. 성인 선수들의 육체적인 힘에 대응할 피지컬을 길러야 한다. 제임스도 마친가지다"면서 혹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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