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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광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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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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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4일부터 4일간 귀성객과 군민의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설 연휴 종합대책은 설 연휴기간 동안 매일 당직자를 제외한 56명으로 편성된 7개반 비상 근무반이 교통, 물가안정, 급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해 나간다.


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짧고 설날이 주말과 겹쳐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지역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운수회사 종사자에 대한 사고 예방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응급 환자 치료와 감염병 집단 발생을 대비해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당직의료기관과 약국도 운영된다.


또 25일(설날)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를 정상수거하고 24시간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상수도 관련 민원 및 단수사고 발생 시 비상급수 및 복구조치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총무과 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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