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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에 6개 매체 신규 입점… 기존 9곳은 부정행위로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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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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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포털 내 인링크 방식으로 기사를 노출시키는 ‘뉴스 콘텐츠 제휴사’ 1곳과 ‘뉴스 스탠드’ 매체 5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는 네이버, 카카오에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를 심사하는 독립 심사 기구다.

심의위는 지난해 10월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네이버 86개, 카카오 61개 등 총 116개 매체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이어 정량 평가를 통과한 89개(네이버 73개, 카카오 47개, 중복 31개) 매체에 대해 정성 평가를 진행, 총 6개 매체를 통과시켰다. 최초 신청 매체수(116개) 기준 통과 비율은 5.17%다.

언론사 홈페이지로 아웃링크 방식으로 연결되는 뉴스 검색 제휴는 총 26개( 네이버 25개, 카카오 18개, 중복 17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카테고리 변경은 총 13개 매체가 신청해 2곳(네이버 뉴스검색 1개, 카카오 뉴스검색 2개, 중복 1개)이 평가를 통과했다.

또 지난해 3~10월 부정행위에 따른 누적벌점이 총 6점 이상인 9개(네이버 2개, 카카오 7개) 매체는 재심사 과정을 거쳐 모두 계약해지했다.

임장원 심의위원장은 "보도자료나 타 매체 기사를 거의 그대로 베껴놓고 이를 자체 기사로 등재하는 등 평가 자료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매체가 다수 적발됐다"며 "그간의 관행에 안주해 기사를 손쉽게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는 제휴 심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익 기자(bee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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