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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 통보받은 임종석… 민주당 총선 정책 방송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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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총선 불출마 선언 뒤 첫 공개 활동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 연설을 한다. 작년 11월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첫 공개 활동이다. 임 전 실장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상태다. 임 전 실장은 작년말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조선일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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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과 22일 이틀에 걸쳐 '공존과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정강정책 방송 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연사로는 임 전 실장과 김부겸 의원이 나선다. 민주당은 보도자료에서 임 전 실장과 김 의원에 대해 "영·호남을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전남 장흥, 김 의원은 대구 출신이다.

민주당은 임 전 실장 연설에 대해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대화와 신뢰, 공존과 협력을 통해 남·북·미 간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함으로써, 한번도 평화를 완성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의 연설은 이날 오후 4시 40분 MBC 방송과 오후 9시 37분 MBC 라디오를 통해 각각 2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22일에는 김 의원이 연설에 나선다. 민주당은 김 의원 연설에 대해 "여야를 초월하고 지역과 세대, 계층 및 진보 보수가 공존하는 국민통합의 정치로 민생을 챙기는 정치, 제 할 일을 하는 정치의 책임을 강조할 예정"이라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고, 확실한 변화를 위한 협치 내각 구성에 대한 실행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손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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