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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4연패-ACL 정상도전' 전북, 키워드 #스텝바이스텝 [오!쎈 마르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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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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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마르베야(스페인), 우충원 기자] K리그 4연패와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전북의 스페인 마르베야 전지훈련 키워드는 '스텝 바이 스텝'이다.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전북 현대는 9일 스페인 마르베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마르베야는 스페인의 유명한 휴양도시로 날씨가 선선하기 때문에 유럽 구단들이 많이 찾는 훈련지다.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지를 결정하는데 많이 고민했다. 최근 일본 오키나와와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펼쳤던 전북은 여러 후보지를 놓고 저울질 했다.

마르베야와 함께 가장 유력했던 후보 중 한 곳은 태국이었다. 그러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들과 미리 점찍어 놓았던 훈련 장소가 겹치면서 마르베야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 9일부터 전지훈련을 시작한 전북은 큰 부상자 없이 훈련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합류한 상황. 외국인 공격수 라스 벨트비크와 쿠니모토 그리고 전북에 복귀한 김보경 등 새로운 선수들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수비진의 구자룡, 오반석 등도 조용하지만 전북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전지훈련 2주를 향해가는 전북은 무리한 체력 훈련 보다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전과 오후 2차례 훈련을 펼치는 서키트 트레이닝을 통해 2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이미 전북은 이미 한 차례 연습경기를 펼쳤다. SG 디나모 드레스덴에 0-3으로 패했다. 하지만 전북은 새로 훈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20일(한국시간) 전북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 새로운 시즌을 위해 팀을 만드는 중이다. 당장의 결과 보다는 시즌을 보고 길게 생각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습 경기서 부상자가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2일 전북은 루마니아 1부리그 슈테아 부쿠레슈티와 2번째 연습 경기를 펼친다. 또 26일과 29일에는 각각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 1부), CSKA 소피아(불가리아 1부) 연습경기를 이어간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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