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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MLB.com 선정 2루 유망주 탑 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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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마이너리그 선수 배지환(20)이 MLB.com이 선정한 포지션별 유망주 탑 텐에 올랐다.

배지환은 21일(한국시간) MLB.com이 선정한 리그 2루수 유망주 랭킹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유망주 탑100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별 랭킹을 발표중이다. 이날은 2루수를 발표했는데 배지환이 여기에 이름을 올린 것. 탑100 진입 가능성도 남겨뒀다.

매일경제

배지환이 MLB.com 선정 2루 유망주 랭킹 9위에 올랐다. 사진= 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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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지난 시즌 싱글A 그린스보로에서 86경기에 출전, 타율 0.323 출루율 0.403 장타율 0.430 2루타 25개 38타점 31도루를 기록했다.

MLB.com은 그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타격 55점 파워 30점 주루 70점 팔힘 50점 수비 50점, 전체 45점의 평가를 내렸다.

이들은 "배지환이 칠 수 있는 타자임이 분명해지고 있다"며 파워만 더한다면 플러스 히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컨택 능력이 있으며 땅볼 타구를 때리더라도 스피드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볼넷 비중이 증가, 4할대 출루율과 도루 능력도 높은 평가를 받있다.

주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지난 시즌 2루수로 더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팔힘이 평균 능력으로 2루 수비가 더 적절하며 현재 파이어리츠 구단에 유격수 자원이 많은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시즌 전여자친구에 대한 데이트 폭력이 문제가 되며 30경기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MLB.com은 "경기장 바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는 상위 타선에서 기폭제 역할을 하는 역동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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