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치지않아’ 포스터.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영화 ‘해치지않아’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치지않아’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6만784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88만1242명을 달성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이날 하루 3만5143명을 불러모으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7734명이다.
3위에 오른 ‘닥터 두리틀’은 일일 관객 수 2만9097명, 누적 관객 수는 148만3373명을 기록했다.
‘백두산’은 하루 동안 1만3935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821만4585명이 영화를 봤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하루 동안 6272명을 동원해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만9896명이다.
이어 ‘천문: 하늘에 묻는다’ ‘아내를 죽였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남산의 부장들’ ‘시동’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1일 오전 8시 기준, 오는 22일 개봉하는 ‘남산의 부장들’이 40.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히트맨’(14.9%), 3위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9.0%)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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