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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미 대사관 근처에 또 로켓포…"이란 지원 민병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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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죠. 로켓포 공격 소식이 또 전해졌습니다. 이라크에 미국대사관이 있는 그린존에 로켓포가 떨어졌다는 것인데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최근에 자주 공격을 받은 곳입니다. 미국은 이란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벌인 일로 의심을 하고 있잖아요?

[기자]

네, 이번 로켓포 공격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지난 20일에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에 떨어졌고요, 로켓포 3발이 떨어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로켓포 공격 후 그린존 일대에는 사이렌이 울려 퍼지기도 했습니다.

그린존은 관공서와 공관 등이 들어선 구획입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그린존에 로켓포가 떨어졌습니다.

이란군 실세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지난 3일 미군에 의해서 공습을 당한 이후에도 로켓포 공격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공격을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미국은 대체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를 공격의 주체로 주목해왔습니다.

[앵커]

서해안의 바지락 양식장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나왔다는 게 뒤늦게 드러났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해안 바지락 양식장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A형 간염이 유행해 많은 국민이 불안에 떨었지만, 행정·환경 당국은 한 달정도 검출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 등이 지난해 12월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보령의 한 바지락 양식장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주변에서 바닷가로 흘러든 오·폐수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와 보령시 등은 오·폐수 유입을 긴급 차단하고,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등과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행정·환경 당국은 관련 사실을 즉각적으로 국민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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