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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日 '독도 왜곡 전시관' 7배 확장해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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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자료 등을 모아 전시하는 일본 영토 주권 전시관이 확장 이전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제 (20일) 도쿄 국회의사당 부근 미쓰이 빌딩에서 에토 세이이치 영토문제담당상과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건물 1층과 2층에 자리한 전시관에는 독도는 물론 일본이 중국, 러시아와 각각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열도와 쿠릴 4개 섬이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상설 전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