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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 박지수 6블록슛, BNK는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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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노컷뉴스

'어딜 감히' KB 박지수가 20일 BNK와 원정에서 상대 김진영의 레이업슛을 블록슛하고 있다.(마산=WKBL)


청주 KB가 최장신 센터 박지수(196cm)를 앞세워 최하위 부산 BNK를 제물로 5연승과 단독 1위 도약을 이뤘다.

KB는 20일 경남 창원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BNK와 원정에서 62 대 45로 이겼다. 지난달 30일 용인 삼성생명전 이후 5연승을 달렸다.

4라운드를 5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KB는 15승(5패)에 선착하며 아산 우리은행(14승5패)을 밀어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박지수가 무려 블록슛을 6개나 기록하며 역시 양 팀 최다 13리바운드(15점)으로 골밑을 장악했다. 타일러 쏜튼도 팀 최다 21점에 12리바운드로 거들었다. 강아정이 11점에 6도움, 심성영이 역시 6도움(2점)으로 공격을 조율했다.

BNK는 4연패를 안으며 최하위(6승14패)를 면치 못했다. 디마리아 단타스가 양 팀 최다 22점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30 대 42 리바운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1쿼터는 BNK가 16 대 13으로 리드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국내 선수들만 뛰는 2쿼터에 KB가 힘을 냈다. 박지수가 골밑에 든든하게 버티면서 최희진(3점), 허예은(4점)의 외곽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쿼터 막판에는 박지수가 자유투 4개와 골밑 득점으로 7점 차 리드를 이끌었다. KB는 종료 2분여 전 쏜튼의 골밑슛으로 19점 차까지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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