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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오른쪽' 더 많이 잃어버린다…중고거래 가격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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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중고거래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애플의 무선 이어폿 '에어팟' 사용자들이 오른쪽을 더 많이 분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애플의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는 작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30만원대 가격에도 품귀 현상까지 벌어졌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작고 가벼우면서 무선이기 때문에 분실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 한쪽만 잃어버릴 경우 가격이 8만5000원으로 썩 저렴하지는 않다.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거래'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팟 한쪽 거래'로 등록된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오른쪽이 1만1980건, 왼쪽이 9920건으로 집계됐다. 비율로 보면 오른쪽이 55%, 왼쪽이 45%인 셈이다.

왼쪽보다 오른쪽 분실이 2000건 이상 많은 이유는 대체로 오른손잡이가 많아 신체의 오른쪽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분실 비율도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중고 에어팟 오른쪽 평균 시세는 1세대 3만5000원, 2세대 5만5000원, 프로 9만5000원 선이며 왼쪽은 1세대 3만원, 2세대 5만원, 프로 8만원이다. 충전케이스는 1세대 3만5000원, 2세대 5만원, 프로 1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에어팟을 분실한 경우 컴퓨터에서는 애플 아이클라우드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모바일에서는 '나의 찾기' 앱을 사용하면 지도에서 에어팟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운드를 재생해 에어팟을 찾아 다시 무선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면 에어팟이 마지막으로 연결된 시간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분실된 에어팟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개인 간 중고 거래 시에는 계좌나 전화번호로 판매자의 사기 이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가급적 상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직거래를 우선으로 하고, 택배 거래를 할 때는 안전결제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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