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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현충원 방명록에 ‘굳건이’ 맞춤법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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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일정 현충원 방명록에 ‘굳건이’라고 적어 눈길

과거 방명록에 ‘꿈꿈니다’ 맞춤법 실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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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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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첫 공개 일정에서 맞춤법 실수를 남겼다.

안 전 대표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더욱 ‘굳건이’ 지켜내고 미래세대의 밝은 앞날을 열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썼다. 안 전 대표는 ‘굳건이’라고 썼지만, 문맥상 ‘굳건히’라고 쓰는 게 옳다. 또 대한민국도 ‘대한민굴’이라고 썼다가 고쳐 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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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큰절을 하고 있다. 영종도=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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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대표의 맞춤법 실수를 두고 정청래 전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철수했다가 안철수하는 그의 의지가 굳건하긴 한데, 굳건히는 모르나보다”라며 지적했다.

이날 안 전 대표의 맞춤법 실수에 과거 실수가 재소환되기도 했다. 안 전 대표는 2012년 10월 18일 강원도 원주 밝음신협을 방문해 방명록을 적었는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꿈꿈니다”라고 적었다가 대변인이 알려주자 글자를 덧대어 써서 오자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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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대표는 이날 현충원 일정 이후 광주 국립 5ㆍ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남 여수에 있는 장인 산소에 성묘했다.

이정은 기자 4tmr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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