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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구사랑 母, 반려묘 학대 논란 사과 "울며 반성하고 있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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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아역배우 구사랑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구사랑 어머니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20일 구사랑 어머니는 SNS를 통해 “저희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영상 촬영 당시 사랑이가 조금 기뻐서 기분이 업된 상태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잘못된 행동을 보인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랑이도 많이 울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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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사랑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반려묘를 다소 거칠게 대해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다. 이 영상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구사랑에게 보낸 선물 상자를 구사랑이 직접 열어 확인해보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구사랑은 지난달 25일 열린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무대를 꾸며 주목받았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구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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