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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GK 조현우, 대구 떠나 울산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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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노컷뉴스

조현우. (사진=울산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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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29)가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울산은 20일 "K리그 최고 골키퍼이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영웅 조현우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조현우는 2013년 대구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210경기에 출전해 251실점. 2017년부터 3년 연속 K리그1 최고 골키퍼로 선정됐다. K리그2를 포함하면 5년 연속 수상.

특히 2017년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와일드 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를 끝으로 대구와 계약이 종료된 상황. 일찌감치 울산 이적설이 나돌았지만, 4주 군사 훈련 입소로 계약 발표가 늦어졌다. 조현우는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울산과 계약서에 최종 사인했다.

울산은 또 다른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가시와 레이솔)의 일본 이적 공백을 조현우로 메웠다.

조현우는 "울산에 입단해 기쁘다. 선수단의 올해 목표가 우승이라고 들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올해는 꼭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응원해주신 대구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우는 태국 전지훈련장에 합류하지 않고, 개인훈련을 할 예정. 전지훈련이 끝나면 울산 선수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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