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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앤더슨 “토론토 경쟁력↑…새 시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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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체이스 앤더슨(33)이 구단의 스토브리그 행보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일(한국시간) 토론토 윈터 페스트 행사에 참여한 앤더슨의 기대감을 소개했다. 선수는 다가올 미래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앤더슨은 “토론토는 나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더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스토브리그 기간 움직인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정말 스토브리그에서 류현진(33), 야마구치 순(33), 트래비스 쇼(30) 등을 데려왔다. 정말 고무된다. (다른 팀과) 경쟁할 기회가 생겼다. 동료들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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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체이스 앤더슨이 토론토 전력 강화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팀이 경쟁력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사진=AFPBBNews=News1


2019시즌 앤더슨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32경기 139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ERA) 4.21을 기록하고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로 건너왔다.

이후 토론토는 태너 로어크(34), 류현진, 야마구치, 트래비스 쇼, 케일럽 조셉(34)을 잇달아 영입했다. 앤더슨은 ‘내가 처음 왔을 때보다 눈에 띄게 라인업이 강화됐다’라고 생각할만하다.

찰리 몬토요(55) 감독 역시 토론토 윈터 페스트에서 “(류현진 등 스토브리그에서 계약한 베테랑은) 좋은 투수들이자 인간적으로도 괜찮다. 클럽하우스 분위기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FA 투수 토론토 역대 최고액으로 영입된 류현진은 동료 사이에서도 주요 관심 선수다. 투수 라이언 보루키(26)는 류현진에게 커터를 배우고 싶다고 열망했다.

토론토 포수 리스 맥과이어(25)는 2019시즌 LA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 러셀 마틴(37)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이번 겨울 ‘류현진 공부’에 한창이다.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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