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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무혐의' 주장 심재철 검사 논란에 '심재철 아웃' 실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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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논란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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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털사이트 네이버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심재철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을 무혐의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면서 '심재철 아웃'이 20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에 등장했다.


'심재철 아웃'은 이날 오후 2시25분께 포털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8위에 올랐다. 해당 검색어는 오전 10시21분께부터 등장해 오전 11시 실검 2위까지 올랐다가 이후 순위가 하락했다.


'심재철 아웃'이 실검에 오른 이유는 지난 18일 대검 간부가 빙부상을 치르는 서울 삼성동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양석조(47·사법연수원 29기) 대검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이 심 부장에게 항의한 사건이 알려진 것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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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석조 선임연구관이 대검 과장의 빙부상 빈소에서 반부패강력부장인 심재철 검사에게 조국 기소를 두고 항의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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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양 선임연구관은 조 전 장관의 불기소를 주장하는 심 부장에게 "조국이 왜 무혐의인지 설명해봐라", "당신이 검사냐"라고 큰 소리로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 부장은 지난 13일 부임하면서 "(조 전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조 전 장관이 무혐의라는 의견을 밝혀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 부장은 문재인 정부 초기인 지난 2017년 8월부터 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을 맡았다. 이듬해 7월에는 법무부 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지난해 8월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추미애 장관 인사청문회 팀장을 거쳐 지난 8일 검사장 승진 인사를 통해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 보임됐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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