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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걸어보고서’ 정해인 여권사진 최초 공개...“불공평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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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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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스틸컷./사진제공=KBS2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의 여권사진이 최초로 공개된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초보 다큐 PD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 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 오는 21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마지막 목적지이자 최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해인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나이아가라 폭포 입성을 위해 캐나다 국경을 넘을 당시 정해인이 직접 공개한 것. 정해인의 여권사진은 그야말로 ‘여권사진 종결자’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훤칠하게 넘긴 머리와 반듯하고 말끔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해인의 여권사진을 눈앞에서 본 은종건, 임현수는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면서 감탄을 터뜨렸고 “이건 불공평한 비주얼”이라며 질투했다는 후문이다.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캐나다 입국심사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막내 임현수는 본인인증이 불가능할 정도로 실물과 딴판인 여권사진 비주얼로 입국 거부 위기에 놓였던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이날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오는 28일에는 미 방영분과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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